강남 마사지 추천 타이앤타이 내돈내산 돈 아깝지 않았던 후기
엄마랑 이모 효도차원에서
가성비 좋은 마사지 알아보다가 발견한 타이앤타이!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11시-17시 평일 특가 35000원에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호사를 누리고 왔다
아로마 마사지는 평일 특가 45000원이라고 하는데
너어어무 싸다!
솔직히 저렴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평이 많은 이유가 있다.
해외에서 받은 마사지, 한국에서 받은 마사지 통틀어 내가 받아본 마사지 중 최고였다…
일단 뭉친 데를 기가 막히게 알고 뚫어주는 느낌~
강남 마사지 추천
빈티지한 공간으로 안내받고 환복을 했다.
턱관절이 약한 편이라 어깨까지 무너져서
요즘 고통이 너무 많았는데
마사지사가 바디체크를 하더니 기가 막히게 알아주신다.
마사지는 마사지사와 소통이 진짜 중요한데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진짜 전문가 다운 마사지를 받고 온 느낌!
처음부터 끝까지 대충 하는 기색 하나 없었고
마사지사들끼리 다른 언어로 대화를 나눈다거나 그런 게 없어서 좋았다.
그냥 프로답다.
부위별로 마사지 제대로 받고 온 느낌
너어무 시원했다.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가급적 팁을 드리고 싶었는데...
현금이 없어서 조금 미안한 감이 있었다 ㅜㅜ
한 번 가고 또 가고 싶은 마사지는 처음인 거 같다.
엄마도 제대로 받은 거 같다고
잘하는 편에 속한다며 만족해하셨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가성비 갑이다.
다음 달에는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볼 계획~
총평: 미친 가격, 전문가 다운 마사지
[ 강남 마사지 추천 타이앤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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