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준비할 때 인턴 경험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하려고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제도를 참여하면서 얻는 이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략적으로 도움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하시면 가구 단위 소득에 따라 1유형, 2유형으로 선정이 되실텐데
1 유형의 경우 1) 50만 원을 6개월간 300만 원 지급받으실 수 있고,
2) 3개월 내 조기 취업을 한 경우 남은 수급 잔액의 50%를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2유형의 경우 3번의 상담을 진행하면 1) 기본 15만원의 참여수당과
 2) 내일 배움 카드로 훈련을 받으실 경우 최대 28만 4천 원의 훈련참여수당을 6개월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원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제부터는
담당 상담사 배정된 이후에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제도를 참여하면 굵직하게는 ‘인턴 경험’을 보유할 수 있는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해집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만 참여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참여하시는 거보다 훨씬 경쟁률이 낮습니다.
인턴 경험 최대 2번까지 할 수 있으니 알면 참여를 안 할 수 없죠. 
 

 

기업에서는 경력자 같은 신입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경험을 보유한 사람이 훨씬 유리해 집니다.
이력서 한 줄 더 쓸 수 있고,
자기소개서 쓰기 막막할 때 에피소드 하나라도 더 만들어낼 수 있으니
가장 우선시해야 할 스펙은 경험 보유인 셈이죠.
일반사기업체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있고, 
공기업 공고가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SK 하이닉스 공고도 올라왔고, 기다려 보시면 대기업 공고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내일배움카드로 훈련을 들으시게 되면
자비부담률이 경감되고 1 유형의 경우 자비부담률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유형은 훈련비까지 지급받으면서 다닐 수 있으니
취업 전에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들 잘 모르는 게 있다면 장기, 단기 집단상담 고용센터 프로그램 연계를 받아볼 수 있는데  
밖에서는 돈 주고 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 다 무료라고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이 막막하거나 면접이 막막하다거나
멘털이 무너져 있을 때, 취업 후 비즈니스 매너 등
상황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습니다. 
 

 

담당 상담사 선생님이 직무에 맞는 채용공고를 지속 제공해주고
이력서&면접 컨설팅, 일반사기업체 (중소기업)의 경우 알선 진행해 주니까
취업에 진심이신 분들이라면 꼭 참여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Recent posts